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정리, 여성들이 가장 많이 얻는 암 2위!!

2017. 6. 20. 10:00 건강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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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여성들이 2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의 여성들이 2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이되는데 질에 연결된 경부에서 암이 발생한 것으로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에서 아시아만해도 약 8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로 살펴보자면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종류중 4위를 차지할정도로 빈도수가 높은암입니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들로는 다양하게 있으나 가장 주된원인은 바로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자궁경부암 환자들의 약 99%정도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것이고 실제로도 발견되어 졌다고 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약 100여종으로 알려져있고 약 40종이 생식기관에서 발견이 되는대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주로 자궁경부 상피 내에서 병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인체에 접촉시 성기부분에 사마귀가 생길수 있으며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비정상적인 질 출혈


비정상적인 질 출혈은 생리기간이 아닌 시점에서 불규칙적으로 출혈이 일어난다던가 폐경기 이후에 새롭게 출혈이 일어난 부분들을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이 생기면 자궁경부에 악성종양이 생기고 이 악성종양 즉 암세포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암세포가 번식해 나가기 위해 무지막지한 영양분을 흡수하는대요. 이렇게 암세포들이 종괴를 합성하면서 출혈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악취


자궁경부암이 호전되지않고 진행이 되어 악성기에 접어서게 되면 출혈과 질분비물들이 꾸준하게 심해져 궤양이나 염증등이 생기고 암세포자체에 괴사가 생기면서 악취가 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생리기간이 아닌대도 고유의 피냄새가 지속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악취가 계속해서 나는 경우에는 자궁경부암을 의심할수있으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는것이 현명합니다.


체중 감소


암들의 특징이 바로 체중 감소입니다. 자궁경부암도 예외는 아닌대요. 암세포들은 강력한 번식력으로 인하여 번식을 왕성하게 되는대 이에 필요로한 영양소들을 우리 몸속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정작 필요로한 곳에서는 영양분을 조달받지 못하고 암세포들에가 가기때문에 살이 빠지게되고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되는 것입니다.



하지 통증


자궁경부의 악성종양이 점점 커지게 됨에 따라 국소 임파절로 침투하게 되는대 이렇게 될경우에 동반될수 있는 증상들로는 하지부종과 하부요통 그리고 서혜부 및 하지통증이 있습니다.




골반 및 허리 통증


암세포가 점차 커지게 됨에 따라 다른 장기나 부위로 전이가 될수가있는대요. 이렇게 될경우에 우선 가장가까운 골반과 신장쪽으로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관이 막히면서 신장이 부어 허리나 골반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질 분비물 증가


질 분비물은 여성분들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입니다. 또한 이러한 질 분비물들은 질속에서 나타나는 염증등으로 나타날수도 있고 다른 원인들에 의하여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질 분비물이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치를 초과했다던가 핏빛을 띄고 있거나 피와 함께 나오게 된다면 자궁경부암이외에도 건강에 적신호일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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